문경시, 관광·문화 융복합 콘텐츠 개발한다
  • 윤대열기자
문경시, 관광·문화 융복합 콘텐츠 개발한다
  • 윤대열기자
  • 승인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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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문화콘텐츠진흥원과 협약
지역관광문화산업 발굴·육성
문경시 문화콘텐츠와 관광 협약
문경시 문화콘텐츠와 관광 협약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와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문화 및 관광 융복합 분야 상호협력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윤환 시장, 김인호 시의장, 이종수 진흥원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시와 진흥원은 문화콘텐츠와 관광의 융복합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역콘텐츠산업 육성, 2019지역특화소재콘텐츠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개발 프로젝트는 ‘문경에코랄라 新한류 뮤직콘텐츠 플랫폼 구축’과제로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경에코랄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대표 관광 캐릭터로 개발될 ‘랄라스타즈’와 함께 음악과 율동을 함께 즐기는 참여형 영상콘텐츠로 개발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식이 끝나고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 위원 및 콘텐츠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생태영상콘텐츠 테마파크인 문경에코랄라를 방문해 정책 발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년 국비사업 유치방안 등도 논의했다.
 문경에코랄라는 경북 최대 생태영상콘텐츠 테마파크로 폐탄광자원을 활용한 석탄박물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촬영지 가은오픈세트장, 야외체험시설 자이언트포레스트, 백두대간 주제전시 및 촬영 체험관인 에코 타운 등 다채로운 볼거리의 가족 동반 체험시설로 2018년 10월 새 단장해 개장했다.
 고윤환 시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가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관광객 들이 많이 찾아오고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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