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바람분다
  • 최외문기자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바람분다
  • 최외문기자
  • 승인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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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농업경영인 양성‘농민사관학교’
로컬푸드 매장 운영… 농가소득 ↑
농기계임대사업소‘기계 구입부담↓’
수제맥주 등 특산물 활용 제품 개발

중심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 시행
도로 확장공사… 차량정체 해소
청도읍 청사 교체·도시재생사업

신화랑풍류마을… 화랑랜드 조성
민속전통문화‘청도소싸움축제’
체류형 복합관광레저 기반 조성

외래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운영
장애인복지관·치매안심센터 등
지역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 총력
청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청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청도 수제맥주 판매점 오픈.
청도 수제맥주 판매점 오픈.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예로부터 물이 맑고 산이 푸르며 인심이 후한 삼청(三淸)의 고장으로 불려왔으며, 새마을운동과 화랑정신의 발상지이다. 지리적으로는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의 7개 시군과 인접해 경부선 철도와 신대구-부산간고속도로, 국도 20호, 25호선이 통과하는 요충지이다.
 청도군은 이승율 군수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조성과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변화에 대응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완료하여 2국 1담당관 12과 체계의 직제개편으로 보수적인 공직사회에 탄력을 불어넣었으며, 농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농업관련 업무는 농업기술센터 건물로 일원화하고 군민을 위한 대민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해 지난해에는 32개 부문에 수상을 하는 등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농민사관학교 합동입학식.
농민사관학교 합동입학식.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기계 임대사업소.

 ■ 풍요로운 부자농촌 청도건설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청도반시아카데미외 3개 과정의 청도군 농민사관학교를 2005년부터 운영하여 지금까지 1600여명의 전문인을 양성하여 고품질 고소득의 농업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또한 신규 및 청년 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학교 운영과 청년창업농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농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정책수립에 힘쓰고 있다.
 또 지역농산물에 대한 유통과 판매에 안정을 기하고자 로컬푸드 매장(5개소)을 운영하여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도시민에게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하여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하는 긍정적인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청도군은 이러한 큰 호응속에 앞으로 로컬푸드 매장을 산동지역으로 확대운영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노동력감소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여, 군민들에게많은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굴삭기를 비롯한 농업용 중장비 면허취득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현대화와 전문농업인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접근성 향상을 위해 현재 1개소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금년까지 약 30억원을 투자하여 산동(금천)과 산서(풍각)지역으로 확대하여 임대사업소 분소를 설치 및 운영할 계획에 있어 지역 농민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농축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할 시 생산비와 최저가격과의 차액을 보전코자 청도반시를 비롯한 7개 품목에 대해 약 100억규모의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을 조성하여, 농업에 대한 경제적 안정성 보장과 영농의욕 고취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제품개발에 노력하여 청도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복숭아와 반시를 이용한 청도읍성수제맥주를 개발하고, 화양읍 본점에 이어 청도읍 고수리에 수제맥주 1호점을 개점 및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시가지 개발 및 정비로 편리한 청정도시
 청도군의 중심시가지인 축협에서 범곡네거리까지의 도시 미관이 새롭게 탈바꿈했다.
 지난 민선6기 주요사업 중 하나였던 전선지중화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2018까지 3여년동안 120억원을 투입하여 길이 1.6km, 폭 25m의 왕복 4차선의 넓고 쾌적한 도로로 거듭나 청도의 중심시가지의 역할하고 있으며, 현재 전선지중화 2차사업인 청도 과선교 - 월곡삼거리와 화산약국 - 청도교까지 1.7km구간에 전주 76개소, 통신주 25개소를 지중화하는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약160억원이 투입돼 추진중인 삼거리-청도교간 도로 확장공사의 보상이 마무리 되어, 조만간 확포장 공사가 실시될 예정에 있다.
 이와 병행해 청도교에서 청도중고등학교까지의 길이 640m, 도로폭 8.5m로 확장하는 고수 8리 강변도로개설공사도 진행 중에 있어, 차량정체 해소와 학생들의 통학안전 확보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화양읍 범곡네거리~청도읍 모강사거리 국도 4차도 확장, 화양읍 영남대로 개설 추진과 청도읍 청사 교체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제공과 주변정비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청도읍 시가지의 획기적인 변모가 기대된다.

 또 낙후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에서 4개의 신규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87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5억원 확보했으며, 기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청도군은 읍면 전반에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청도소싸움장에서 혈전을 벌이고 있다.
청도소싸움장에서 혈전을 벌이고 있다.

 

 ■ 문화와 관광, 레저가 있는 힐링도시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의 위상제고를 위해 610억원이 투입된 신화랑풍류마을이 지난해 3월 개관하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7월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하거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회의 장소를 의미하는 “2018 유니크베뉴 공모전”에 최우수 장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청도군은 화랑정신을 21세기 새로운 미래 천년의 역사로 재조명하고, 관광객들의 심신단련 및 극기 훈련을 위한 화랑체험로드 조성 등의 화랑랜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어 새로운 관광 정신문화의 성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속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소싸움경기를 활성화하고 금년 5월16일부터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청도소싸움축제를 개최하여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24경기를 운영, 금년 총매출액 318억원을 목표로 경기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명실공히 지역 경기활성화와 관광 청도의 이미지를 더 높이고 있다. 아울러, 청도 자전거공원 및 레일바이크, 시조공원, 한재미나리단지, 새마을발상지기념공원 등과 연계하는 유천권역 관광벨트를 구축해 관광객들로 하여금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류형 복합관광레저 기반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청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약 106억원이 투입되는 청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10억원 규모의 비슬산 주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완료를 앞두고 있어, 주민과 도시민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과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쉬는 힐링의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군민 모두가 살기좋은 행복청도
 청도군은 아동·청소년과 임산부 및 여성 건강증진을 위하여 청도 외래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출산장려금을 최대 2500만원까지 상향조정 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환경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촌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 저출산 극복과 인구증가를 위한 출산장려금 지원,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지원, 출산육아용품 무료대여, 난이부부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 청도읍 월곡리에 4000여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장애인복지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청도군 장애인 복지관은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6518㎡의 부지에 지상 3층으로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체력단련실, 정보화교육실, 도서관, 식당, 주방 등을 갖추고 있어 각종서비스 제공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 공간이 될 전망이다. 또 장애인 이용편의 제공과 안전한 전동보장구 사용을 위하여 장애인 전동보장구 수리지원센터를 개소·운영하여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한 노년의 삶을 도모하고 치매에 대한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치매안심센터(19억원)를 화양읍 송북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으며, 금년내로 검진실, 사무실등을 포함한 시설준공과 전문인력확보로 운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치매에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민선6기에서 추진해온 사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먹거리 발굴과 비전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도를 방문해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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