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구미사업장
칠곡 현장 찾아 봉사
칠곡 현장 찾아 봉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은 지난 15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50사단 120연대 장병, 인동중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경북 칠곡군 일대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화약/방산 임직원 및 인동중학교 학생들은 애국선열에 대한 예를 갖추고,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관계자로부터 유해발굴과 수습에 관한 설명을 듣고 발굴에 나섰다.
김대식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에게는 방위산업체 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은 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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