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
  • 정혜윤기자
DGB금융,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
  • 정혜윤기자
  • 승인 2019.0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은행 PB서비스 포함 DGB 마케팅 전반에 사용
‘DIGNITY 본점·월배 센터’서 통합 브랜드 첫 적용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은 그룹 계열사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로 ‘DIGNITY’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DIGNITY’는 ‘위엄, 품위’라는 뜻으로 고객들의 곁에서 더 큰 긍지를 만드는 품격 있는 금융생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DIGNITY’는 DGB금융그룹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허브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구은행의 PB서비스를 포함해 DGB의 마케팅 전반에 사용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체는 세리프(seriff)서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검정색과 황금색을 사용한 컬러로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머리글자인 D는 세로획과 배흘림의 두 부분으로 나눠졌는데, 직선의 세로획은 DGB의 고객을 향한 진심·굳건한 신뢰·뻗어가는 명성을 표현했다. 곡선은 DGB가 하나의 커뮤니티로 통합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DIGNITY’가 적용될 첫 점포는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PB센터와 하이투자증권의 복합점포인 ‘DIGNITY 본점 센터’, DGB대구은행 월배영업부에 위치한 ‘DIGNITY 월배 센터’다. 두 지점은 DGB금융그룹이 창립 8주년을 맞는 17일 개점행사를 개최한다. 우수고객을 초청해 ‘DIGNITY’ 소개, 복합점포 투어, 명강사 초청과 문화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한 DGB금융그룹을 통합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필요성이 대두되어 약 반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 BI를 선보인다”며 “품격 있는 금융생활을 위한 남다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