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입지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관심집중
  • 김홍철기자
최적의 입지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관심집중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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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견본주택 오늘 공개
전용 84~101㎡ APT 445세대
전용 84㎡ 오피스텔 50실 구성
역세권·생활편의시설 인접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제공
23일 1순위·24일 2순위 청약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투시도.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투시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포스코건설이 17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 △101㎡ 아파트 445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엔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역세권을 자랑한다.
 게다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가칭 ‘엑스코선’이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환경도 탁월하다.
 백화점,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또 인근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만촌점, 파티마병원 등도 있다.
 여기에 벤처밸리, 검찰청과 법원 등 법조타운이 밀집한 동대구로를 통해 수성구 생활인프라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입지만큼이나 제품경쟁력도 돋보인다.
 대구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동출입구 에어샤워부스와 각 세대 청정환기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카카오아이와 협력한 스마트홈시스템을 통해 음성명령이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일정관리·조명·환기·가스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아파트 전세대에 ‘케어룸’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케어룸은 더샵이 대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특화공간으로 공동욕실과 복도사이에 별도로 마련된 독립공간에서 샤워 후 옷을 갈아입거나 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에도 특화평면과 시스템이 고스란히 적용된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은 1~2인세대를 위한 원룸, 투룸 형식의 일반적인 오피스텔이 아닌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2개, 거실까지 완벽하게 갖춘 아파트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때문에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3~4인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중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매직을 선보인다.
 특히 아파트와 동일하게 에어샤워부스, 청정환기시스템, 카카오아이를 전세대 기본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 입주자로 선정된 날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전매 해제 이후 중도금을 납부하는 안심전매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청약접수를 받는다.
 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내달 10일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56-1(동대구역 네거리 신천역 방향)에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들어서는 동대구역 일대는 향후 대구의 신 중심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주거지로서 더샵의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력으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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