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최근 드림창작터(경북하이테크빌리지 1층)에서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3D창의융합지도사 창업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3D창의융합지도사 창업교육과정은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3D프린터와 3D모델링에 대한 교육, 3D프린터의 원리를 적용시킨 3D펜 실습을 통한 3D창의융합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5월 16일부터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향후 칠곡군 관내 교육강사 추천, 창업활동 지원(센터 입주시 우대 등)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미래형 4차산업 분야의 창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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