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6월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습 컴백 예고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바다가 돋보이는 모래사장 위 우주소녀 멤버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For The Summer 2019.06.04. 6PM WJSN COMING SOON’의 텍스트가 함께 공개돼 스페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와 타이틀곡 ‘La La Love’(라 라 러브)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을 알렸다.
스페셜 앨범으로 ‘차세대 써머 퀸’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우주소녀는 그간 특유의 몽환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후 ‘비밀이야’,‘너에게 닿기를’,‘부탁해’,‘La La Love’(라 라 러브) 등을 발표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이 밖에도 전 멤버가 각종 드라마와 예능 등 전방위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6월4일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 발표를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