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왜관읍 승격 70주년 기념하기 위해‘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를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칠곡사랑상품권 구매시 현행 2∼3% 적립하던 포인트를 3∼5%로 인상하여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경기 회복으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칠곡사랑상품권은 2011년 발매 이후 2019년 4월 현재까지 748억9499만원 상당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구매자는 포인트 적립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하여 연말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고, 자영업자는 카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를 효과가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