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지난 2000년 5월 7일부터 올해 5월 8일까지 19년째(6,941일) 음주운전 의무위반 행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음주가상 고글을 체험한 경찰관은 “경찰관으로서 평소 체력도 단련하고 이런 이색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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