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해피 투게더 운동’ 중 하나인 청결운동 결과가 서서히 정착돼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시 전역에 버려지고 있는 불법쓰레기와 농촌에서 발생되는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일제 정비하고자 대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불법쓰레기 450t, 폐비닐 등 농촌 재활용품을 550t을 수거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의식 전환을 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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