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뮤지컬스타’ 본선
관람신청 21일 접수 시작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화려한 축하무대도 선봬
관람신청 21일 접수 시작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화려한 축하무대도 선봬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마지막 라운드, 본선 경연 관람 신청이 21일 오후 2시 DIMF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2015년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청소년 뮤지컬 오디션 ‘DIMF 뮤지컬스타’는 올해 최다 지원수 기록과 중국 상해 현지 오디션 개최 등 많은 화제를 뿌리며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역대 최다인 902명(851팀)이 몰려 4곳에서 동시 진행된 1차 예선과 중국 상해 현지 및 국내 2차 예선, 그리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된 3차 예선까지 모두 통과한 지원자들은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파이널 무대에 올라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에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예비 스타들의 불꽃 튀는 경쟁에 특별한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총 3차례의 예선을 거쳐 그야말로 최고의 실력을 가진 팀들이 본선에 오른 만큼, 차원이 다른 파이널 무대가 될 것”이라며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화려한 축하무대까지 더해 경연을 넘어선 하나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3회 DIMF’는 내달 21일 개막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