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4일까지 5일동안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시군 및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도내 위생용품 제조 위생처리업체 5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자가품질검사·표시기준, 허용외성분 사용 여부, 위생처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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