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남부경찰서 해도파출소가 보이스피싱 인출책 및 전달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송도새마을금고 직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 범죄를 하는 것처럼 의심되는 사람이 돈을 인출해 해도동으로 갔는데 다시 영포새마을금고에서 돈을 인출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A씨 인상착의를 CCTV를 통해 확보, A씨가 영포새마을금고에서 돈을 인출하는 찰나에 검거했고 인근에 있던 B씨도 바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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