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참신한 교육 자료 확보를 위해 개최한‘대학생 UCC 공모전’에서 우수작 3편을 선정·발표했다.
경북경찰청은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성폭력 2차 피해를 주제로 한양대 정연지 양 등 2명이 출품한‘피해자다운 피해자는 없다’를 비롯해 스토킹을 주제로 한양대 전가영 양 등 4명이 출품한‘그림자’, 서울여대 남서정 양이 출품한 사이버성폭력 분야‘디지털성범죄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인식’ 등 총 3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경북경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 의미를 두면서 수상작에 대해서는 경북경찰청장과 경북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는 등 포상하고 앞으로 관련 교육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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