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이호현)가 주관하고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제17회 칠곡군민 문화한마당 행사’가 최근 왜관소공원에서 개최됐다 .
이날 행사는 강성익 부군수, 한향숙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내빈 및 초중고 학생,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을 실천하는 범 군민 문화행사로 개최됐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에서는 어른들은 위한 동화 ‘남방큰돌고래’를 2019년 올해의 선정도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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