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술 페스티벌 측은 “장혁이 수년 동안 무술을 연마했고 영화 `화산고’ `댄스 오브 더 드래곤’ 등을 통해 중국 무술의 정신과 파워를 전세계 관객에게 널리 알렸다”면서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장혁은 7년 이상 절권도를 연마하는 등 평소 액션 연기를 위한 준비를 많이 해왔다. 최근 촬영을 마친 한국ㆍ싱가포르ㆍ미국 합작영화 `댄스 오브 드래곤’에서는 한국인 볼룸 댄서 권태산 역을 맡아 춤과 무술 솜씨를 선보였다. `중국 무술 페스티벌’은 중국의 무술문화를 전세계에서 알리기 위한 행사로 이날 시상식에는 청룽(成龍), 양쯔충(楊紫瓊), 토니 자 등의 톱스타급 배우들과 쉬커(徐克) 감독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장혁은 14일 일본 후지TV의 인기토크쇼 `초난강2’의 인터뷰에 나선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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