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부부 12쌍을 대상으로 18일, 25일 ‘부부힐링학교’을 운영한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석한 송모(50세, 중방동) 씨는 아내가 해주는 밥상을 받기만 하다가 아내와 같이 요리를 하면서 부부간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아내와 가족을 위해서 행복밥상을 차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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