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21일 오전 10시 38분께 김천시 황금동 도로에서 A(59)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A씨와 트럭에 타고 있던 80대 노인이 부상했다.
트럭은 인도의 공중전화부스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고 건강원과 방앗간 사이의 외벽과 충돌한 뒤 멈춰섰다. 사고 당시 방앗간 앞 들마루에서 쉬고있던 노인과 행인 등 총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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