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오나 아모로사’ 공연
2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상반기 명품클래식 시리즈 네 번째 공연으로 세계적인 더블베이스 앙상블‘바시오나 아모로사’를 오는 25일 웅부홀에서 선보인다.
‘바시오나 아모로사’는 1996년에 창단된 단체로 조반니 보테시니의 작품인‘Passione Amorosa’의 의미를 뜻하며 음악 감독인 클라우스 트럼프 교수의 제자이자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던 4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창단해 뛰어난 재능과 훌륭한 무대 실력으로 국내·외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더블 베이스 성민제, 로만 파트콜로, 루빈코 라시치, 얀 이리마섹과 피아니스트 릴리안 아코포바 출연의 최상의 멤버들로 구성된 더블 베이스계의 어벤져스‘바시오나 아모로사’의 공연으로 더블 베이스의 화려한 저음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시오나 아모로사’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외 고양아람누리, 김해문화의전당, 예술의전당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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