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개 공사현장 기동감찰
내달 말까지 안전시설 점검
내달 말까지 안전시설 점검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우수기를 앞두고 주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등 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기동감찰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남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공사, 대구대~평사간 도로개설공사 등 도급액 5천만 원 이상의 79개 공사 현장에 대해 6월 말까지 기동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주요 건설 현장의 기동감찰을 통해 부실시공 방지 및 예산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설 현장의 위험요소를 우수기 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