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출산·보육·교육 체계 구축
양질 일자리 창출 등 창의적 행정
청렴·지역 경제발전 노력 등 호평
양질 일자리 창출 등 창의적 행정
청렴·지역 경제발전 노력 등 호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이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다산목민대상’시상식에서 본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내일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상은 지자체에 주는 최고권위의 상 중의 하나로 지난 2009년부터 올해 11회째 개최되고 있다.
군은 최상의 출산·보육·교육 체계 구축과 문화관광 도시로의 발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창의적 행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출산·보육 및 교육지원 정책 확대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달성’의 이미지를 구축, 청년일자리 창출과 화원 마비정벽화마을,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 대견사중창 등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명소 개발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수상은 민본과 청렴을 기본방침으로 삼아온 달성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크다”며 “이 영광을 군정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대구의 뿌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달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