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국비 지원 받아 매주 화요일 운영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21일 정평동 한서신혼하이츠 앞 강변주차장에서 ‘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19년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09시부터 17시까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장터에는 협동조합 두레장터 조합원 30여 명이 참여해 대파, 양파, 상추, 깻잎, 가지, 토마토 등 채소류 및 장류, 절임식품류 등 농가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가공한 100여 개 품목의 농산물을 전시·판매해 도농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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