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지난 21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로부터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나눔로드’ 성금 1090만원을 전달받았다.
사랑의 나눔로드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내에서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의 생계비 및 교육비를 지원하는 지역 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 사랑의 나눔로드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총 79명의 아동들에게 4억 3000여 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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