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청사서 첫 간부회의 주재
환동해지역본부 현안 등 논의
환동해지역본부 현안 등 논의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오전 포항 동부청사에서 개청 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동해안에 새바람을 불어 넣어 줄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김남일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포항의료원장, 독도재단 사무총장, 환동해산업연구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지사는 “동부청사에서도 모든 민원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모든 민원을 원스톱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해양시대를 열지 않고서는 5만불 시대 달성은 어렵다”며 “동부청사가 해양의 시대를 여는 컨트롤타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첨병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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