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구가 올해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소독 등 위생관리를 지원한다.
22일 중구에 따르면 이달을 시작으로 연중 지역 독거노인 70세대 및 경로당 20여곳에 대해 위생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소독(방역) 및 청소 연 4회, 독거노인 가구에는 연 1회 이불 세탁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가구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독거노인 세대는 고독사 사전예방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