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수산물 가공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22일부터 받고 있다.
근로기간은 올해 10월 1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로 단기비자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는데 오징어와 청어 등을 건조 가공하는 작업이며 급여는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174만 515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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