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칠곡장복)은 지난 2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고객 6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신나는 예술여행을 실시하였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충청오페라단의 이야기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가곡과 아리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복지관 이용 고객 김OO씨는“평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를 복지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자주 이러한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칠곡장복 김영식 관장은 “공연장을 찾기 힘든 지역 장애인들이 오페라를 보다 쉽게 관람하고 질 높은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게 해준 충청오페라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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