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가흥1동 소재 전국빨래자랑이 5월부터 매달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운동화 무료세탁 쿠폰 20매를 후원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국빨래자랑이 후원한 이용쿠폰은 23일 운동화세탁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이모(38)씨 한 부모(부자가족)세대 등 10가구에 전달됐다.
이원자·백사례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진 가흥1동장은 “전국빨래자랑처럼 먼저 나서서 후원을 해주시겠다는 분들이 있어 우리사회에 공동체의식이 회복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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