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도서관 로비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로상담관, 유망직업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해 재학생들에게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상담관에선 전문 컨설턴트가 평소 취업과 진로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직업카드를 활용해 학생 본인의 흥미, 가치관 등을 탐색하고 직업의 종류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항공서비스학과 1학년 정재희 양은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KIU대학일자리센터에 대해서도 알게 됐고 상담을 받으면서 진로문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강우종 KIU대학일자리센터장은 “저학년 학생들은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고학년 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높여줄 목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