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제22회 문경초록동요제가 지난23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시의장, 김덕희 문경교육장, 고우현 도의원, 현한근 문화원장을 비롯 학부모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문경YMCA가 주최하고 문경시 문경교육지원청 농협문경시지부 등 다수의 기업이 후원했다.
총800여명이 출전한 동요제는 도창2팀, 중창14팀, 가족창1팀으로 240명이 참석했으며 출전학교는 문경 14팀, 상주3팀 총17개 팀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최고의 대상에는 문경YMCA 이사장상을 수상한 팀명 푸른산 달콤 햇빛소리 중창단(산양초등)이 노래가 만든 세상을 불러 영예를 안았고 금상인 문경시장상은 팀명해피아이 중창단(점촌초등)이 돼지엄마를 불러 수상했다.
이외에도 은상을 수상한 산북초등창구분교, 상주초등 출전한 팀 등 모두가 동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 표창장은 산양초등 조은진, 점촌초등 정성욱 교사가 각각 수상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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