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고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김천은?
  • 유호상기자
찾고 싶고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김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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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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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승격 70주년 시민토크
관광활성화 위한 발표·토론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 기념 시민 토크쇼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 기념 시민 토크쇼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가 시 승격7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각계 각층의 시민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형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시민 소통 열린공간의 장 ‘김천에서 하룻밤! 어때여~’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천시 주요 관광자원을 토대로 시민들이 느끼는 사항과 방문객들이 김천에 머물 수 있는 방안 유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참가한 시민들은 다양한 생각과 방안을 표출하며 열띤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성 플랜이슈㈜ 대표의 체류형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로 시작된 시민토크는 입론·상호토론·전체토론의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김천시에서 우선 추진해야 될 관광활성화 방향을 도출했다. 무선투표기 의견수렴방식을 접목해 신선함과 함께 신속한 현장 시민 의견 확인에 큰 역할을 했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들이 함께 열린 시정을 생각하며 오늘의 자리를 마련한 만큼 체류형 관광산업발전에 소중한 의견 제시로 시민과 함께 변화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이날 시민토크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수렴해 향후 김천시 체류형 관광발전방향 모색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천시는 시 홍보대사로 개그맨 박영진 씨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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