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식
상생협약 체결식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최근 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조정문 상공회의소 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에 핵심 역할을 할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주체(노·사·민·정)간 핵심 역할을 규정한 것으로 주요 협약내용은 △합리적인 근로조건의 수용(노) △일정 규모 이상의 고용과 투자 계획(사) △시민 공감대 형성(민) △기업지원 및 근로자 복지혜택 제공(정)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구미시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정부부처를 수차례 방문하고, 지난 17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약속받는 등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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