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27일 “6월 1일 4당만으로라도 무조건 국회를 열자”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은 국회 개회의 조건으로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며 “패스트트랙에 올라간 법들은 개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안들이다. 어떠한 경우도 패스트트랙 철회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이제 국회를 열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6월 1일 4당 만으로라도 무조건 국회를 열어야 한다. 국회를 열지 않는다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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