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국내 로봇기업 中 진출 교두보 마련
  • 김무진기자
로봇산업진흥원, 국내 로봇기업 中 진출 교두보 마련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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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로봇기업 IR·수출상담회 개최… 150여건 수출상담
국내 20개사 참여·현지 90여곳과 비즈니스 기회 모색
‘한국 로봇기업 IR(기업설명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로봇기업 관계자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 로봇기업 IR(기업설명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로봇기업 관계자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로봇산업진흥원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지역 소재 로봇진흥 국가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중국에서 국내 로봇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27일 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중국 선전 푸톈 샹그릴라 호텔에서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국 로봇기업 IR(기업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로봇·자동화기업 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중국 로봇 대리상·제조업체 및 투자자 90여곳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펼쳐졌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로봇 기업들은 아이폰 위탁 생산업체인 팍스콘(Foxconn)을 비롯한 현지 유력 기업들과 총 15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 기업설명회에는 민트로봇, 스마텍, 세진아이지비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생산 제품을 설명, 현지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한-중 로봇산업 협력 포럼’을 개최해 중국 항저우 샤오산지구에 구축한 한국 로봇센터(KRC)를 양국 로봇산업 협력을 위한 교류 거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중국판 한강의 기적, 실리콘밸리’ 등으로 불리는 선전에서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국 로봇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이번 상담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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