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최근 직지사에서 관광객 92명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2019 김천 직지나이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3월 30일 이후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한 직지나이트투어는 과일 주산지인 김천의 장점을 활용한 제철과일 딸기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와 저녁식사, 도자기와 연등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다도(茶道), 포도송편 맛보기, 내가 만든 연등 들고 직지사 걷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문화예술 활동과 연계하여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김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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