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432명 서면·현장 심사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7~28 양일간 금수면사무소에서 ‘2019년 쌀 밭 조건불리 직불제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농업관련 단체, 지역대표농업인등 7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접수한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자 432명(1676필지)에 대해 실제 경작여부 등을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진행했다. 특히, 관외 경작자의 논·밭 농업 종사여부 확인, 승계 받는 배우자 및 직계비속에 대한 심사, 신규신청자 및 신규로 편입되는 농지에 대해 집중 심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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