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바이어와 상담… 수출정책 논의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7일 청도 감말랭이, 반건시를 포함한 청도군 우수 농 특산물 중동 수출확대를 위한 두바이 바이어와 상담을군수실에서 가졌다.
작년 한 해 동안 청도군은 아시아, 북미 시장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일본, 캐나다에서 판촉홍보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2월 26일에는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또한, 5월 21일에는 농산물 검역이 강화되는 세계화 추세에 맞춰 농·특산물을 생산단계부터 글로벌 GAP인증 및 잔류농약 검사를 통한 체계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수출업체 및 농가 교육을 하는 등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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