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수놓을 불꽃과 함께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
  • 이경관기자
형산강 수놓을 불꽃과 함께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
  • 이경관기자
  • 승인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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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형산강체육공원… 뮤직 피크닉 콘서트 개최
이승환·양다일 등 인기 뮤지션, 풀 밴드 라이브 공연
이승환
이승환
양다일
양다일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내달 2일 펼쳐지는 파크 뮤직 페스티벌인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이 화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포항시 시 승격 70년을 맞아 ‘70년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는 주제로 오는 31부터 6월 2일까지 3일 동안 형산강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되는 파크 뮤직 페스티벌인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과 관련,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렛츠 씽 퐝퐝 페스티벌은 ‘센티멘탈 시티 포항의 첫 번째 뮤직 피크닉’이라는 콘셉트로 첫 론칭하는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눈으로 보고 듣는 음악에 익숙한 젊은이들과 귀로 듣는 음악에 익숙한 세대가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파크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히, 포항에서의 첫 공연을 앞 둔 헤드라이너 이승환,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모트 등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가진 라인업과 최초로 전문 음향 엔지니어를 별도 섭외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마련하였다. 모든 출연진이 40분간 풀 밴드의 연주와 함께 명곡들을 선보이며 귀로 듣는 라이브 공연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세대별 맞춤형 라인업으로 10대와 20대를 위한 ‘양다일’과 ‘모트’, 그리고 20대에서 30대까지를 위한 ‘데이브레이크’, 30대 이상을 위한 ‘이승환’으로 구성됐다.
 또 트랜디한 인디 음악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레인보우노트’, ‘오리엔탈 쇼커스’, 떠오르는 감성 밴드 ‘설’ 등 다양한 세대가 새로움과 익숙함에서 오는 공감을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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