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차 친선전 3-2로 승리
오늘 U-22 대표팀과 격돌
오늘 U-22 대표팀과 격돌
포스코는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이 이달 28일 미얀마 양곤 뚜안나 YTC스타디움에서 현지 프로축구단인 ‘아예와다디와’와 친선경기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30일에는 미얀마 U-22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예와다디와의 친선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는 3대 2로 승리했다.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은 한국-미얀마 교류 확대를 위해 포스코에 친선경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경기 직후 스틸러스 주장인 박선용 선수는 “스포츠 행사가 기업의 차원을 넘어 양국 간에 훌륭한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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