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립 틴트 등의 색조 및 눈화장품이 유해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립 틴트 등 30개의 색조 및 눈 화장 제품에 대해 유해중금속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결과 화장품 30건 모두 유해중금속 함량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케이뷰티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유통 화장품의 안전성 확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