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출연자들이 뜻을 모아 문화소외지역 무료 공연을 계획 중이다.
20일 '미스트롯' 측 관계자는 뉴스에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어제(29일) 회동해 도서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무료 공연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12명의 트로트 가수들의 팔색조 면모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칠맛 나는 트로트 무대, 화려한 무대 등을 무기 삼아 전국 방방 곳곳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서울에 이어 인천 공연도 폭발적인 반응 속 마무리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6월 1일 고양,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