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한수원 축구단(단장 손태경)이 오는 6월 2일 오후 3시 제주 강창학 주경기장에서 강릉시청과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이로써 이번 결승전은 경주한수원과 강릉시청의 리턴매치로 열린다. 조별 예선 2차전에서 강릉시청에 0:1로 승리를 내어주며 유일한 1패를 기록했던 경주한수원은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2008년과 2014년에 이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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