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 대구점이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다 추가해 깍아주는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30일 현대아울렛 대구점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상시 할인에다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슈퍼 위켄드’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빈폴과 베네통, 온앤온, 쥬크, 아이잗바바, 린, 게스, 탠디, 미소페, 갤럭시 등 200여개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상시 할인(30~70%)에 더해 10~20% 추가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디스커버리 및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초특가전’, ‘바캉스 슈즈&선글라스 대전’, ‘타미힐피거 및 DKNY 특별전’, ‘쌤소나이트 스크레치 상품전’ 등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내달 9일까지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펼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