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한맥테코(주)가 문경시 신기동 산5-24일대 폐기물최종처분업(본보 3월 26일 4면 보도)과 관련, 대구지방환경청에 제출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30일 반려됐다.
문경시는 지난 4월 25일 대구지방환경청에 소규모 환경평가서 협의를 요청했었다.
그는 이러한 사유와 시의 부서별 검토의견을 첨부해 업체 측에 반려 통보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맥테코(주)는 지난 3월 문경시 신기동 일원에 사업장폐기물매립장14만9324㎡(약 4만5000평)건립신청서를 시에 제출해 시의회와 시민들이 반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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