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지음묵연회(회장 김미향)은 올해로 네돌을 맞는 지음묵연전 ‘2019 단오부채그림전’을 3~9일까지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연다.
지음묵연회(知音墨緣會)는 우리나라 문인화계의 중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심천이상배(沈泉李相培) 선생의 문하생들 모임으로 이번 전시에도 사군자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의 그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오절을 즈음하여 예전 단오선을 나누던 풍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