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욱현)는 최근 협의체 사무실에서 9개 읍·면 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차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예산 415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했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긴급지원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김욱현 대표는 “각 읍·면 협의체를 활성화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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