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지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 9명은 최근 과학실에서 난치병 학생돕기 1일 카페를 열었다.
변화와 배움으로 삶을 가꾸는 지천초등학교는 1학기 프로젝트 학습주간에 6학년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담임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작은 시골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작은 카페가 열리게 됐다.
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난치병 학생 돕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지천초 학 학생은 “우리들이 직접 준비한 카페라 더 정성을 다했고 아주 신나게 일했다”며 “우리가 번 돈으로 난치병 학생들에게 작게라도 도움을 주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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