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구가 지역 내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3일 중구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9 상반기 희망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8개 업체가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물류·배송 △생산·조리 △경비·청소 △시설관리 △사무원 등 분야에서 170여명을 채용한다,
　또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 등을 갖고 행사장에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