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성조기자] 울진군은 한해에 사전 대비하고 채소류, 과수, 특작 등 폭염으로 인한 시들음 등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고 적기관수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관수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5000만원의 사업비로 물탱크, 양수모터, 스프링클러, 연결배관등 관수장비를 지원하며 지원 단가는 개소 당 200만원으로 50%를 지원한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아직까지 밭작물에 가뭄이 발생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폭염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밭작물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고 밭작물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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