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핵심당원 600명 한자리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대구동구을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김규환 국회의원)는 4일 한국 폴리텍 섬유대학 강당에서 주요 당직자 및 핵심 당원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곽대훈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 윤재옥 국회의원, 정종섭 국회의원, 지역 시구의원 및 핵심당원 600여명이 함께했다.
당원교육은 양준모 연세대 교수의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와 극복방안’과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의 ‘한반도 안보정세와 대응’순으로 진행됐다. 두 연사 모두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대구동구을 당원들은 “현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이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 위원장은 제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중앙위 산업자원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올 해 대구동구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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